2016년 한가위 인사

안녕하세요.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지내셨죠
바쁜 일상으로 얼마나
노고가 많았겠습니까.

아침 풀잎도 세월을 아는지
흰 이슬을 맺어 보이니
사람과 자연이 둘이 아님을
느끼게 됩니다.

가을 달빛 아름다운 자태에
정은 흐르고, 흥이 피어나려
우리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단장을 합니다.

좋은시간 가족친지 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신년 가을 플러스아이 임직원 일동 드림.